피클볼 회원 모집

피클볼 세모임 반갑습니다~
피클볼 사실 좀 생소하네요.
검색을 해보면 알수는 있겠는데,
모임장님께서 피클볼에 대한 간략한 설명과 피클볼 운동을 해오시면서 느끼신 점 등에 대해 알려주시면 좀 더 친근하게 이해가 될 것 같습니다~^^

피클볼은 테니스, 배드민턴, 탁구의 요소가 결합된 패들(라켓) 스포츠로, 구멍이 뚫린 플라스틱 공과 넓고 가벼운 패들을 사용해 네트 너머로 공을 주고받는 경기입니다. 1965년 미국 워싱턴주에서 어린이용 뒷마당 게임으로 시작됐으며, 최근 미국을 중심으로 세계적으로 빠르게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경기 방식은 단식(2명) 또는 복식(4명)으로 진행되며, 코트 크기는 배드민턴 복식 코트와 동일한 13.4m × 6.1m입니다. 네트 높이는 사이드 36인치 중앙 34인치이고, 네트 앞 2.1m(7피트) 구역에서는 공이 튄 후에만 칠 수 있습니다(논발리 존). 점수는 서브권이 있는 팀만 획득할 수 있고, 11점 선취 시 승리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피클볼은 배우기 쉽고, 장비와 코트가 비교적 저렴하며, 신체 부담이 적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입니다. 한국에도 2017년부터 학교와 동호회를 중심으로 보급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활동하시는 사진도 올려보시면 다른 분들께 도움이 될 것 같아요~